인천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송도국제도시 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외국 대학들에 대해 졸업식 등 행사 자제를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남춘 인천시장은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열린 대응상황 점검회의에서,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하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글로벌캠퍼스에는 한국뉴욕주립대, 조지메이슨대 등 5개 외국 대학이 입주해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가운데 겐트대는 이달 셋째 주로 계획한 입학식을 취소하기로 했고 다른 대학들도 각종 행사 취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20516083798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